너무 오랜 세월 동안 여성의 몸은 가져야 하고 쟁취해야 하는 것으로 길들어 왔다. 마음에 들지 않으면 변형시켜야 하는 것, 누군가의 마음에 들어야 하는 것으로. 이에 대한 서글픔과 분노를 담아 ‘여성의 몸’에 대한 영화 세 편을 소개한다. 영화 안에서 어떤 메시지와 이야기를 발견할지는 독자에게 맡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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